프라이팬 찌든 양념 얼음으로 손쉽게 제거완료

얼음

 

 

요리를 하다 보면 프라이팬에 양념이 눌어붙어서 설거지하는데 힘든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을 겁니다. 온갖 식재료를 양념으로 요리하다 보면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요리가 끝나고 설거지를 하려고 하면 바로 지워지지 않아 당황한 적이 있을 겁니다. 이제는 설거지할 때 양념 자국 지우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초간단 꿀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프라이팬 양념 제거 꿀팁

 

 

 요리를 하다 보면 양념에 더러워진 프라이팬. 양념이 눌어붙거나 양념이 탄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센 불에 양념이 가득 들어가는 음식을 조리할 때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됩니다. 이러다가 중간에 타기라도 하면 설거지가 더 어려워집니다.

 

1. 뜨거운 열기가 있을 때 키친타월로 닦는다.

 이 방법을 써 보았지만, 뜨거운 열기가 있을 때 키친타월로 닦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 때 수세미로 뜨거운 물에 넣고 열심히 하면 지워지는데 내 손목도 아프고 수세미도 엉망이고 너무 열심히 하다 보면 프라이팬에도 흠집이 나게 됩니다.

 

2. 얼음수세미가 신세계다.

 얼음만 있으면 힘들게 설거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조리하고 한참이 지나서 프라이팬에 다 식었다면 약불로 살짝 달궈만 준다. 
• 프라이팬에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 얼음을 넣는다.
• 얼음이 다 녹기 전에 프라이팬을 돌려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 프라이팬이 뜨거워지면서 얼음이 서서히 녹고 얼음이 양념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양념이 서서히 떨어져 나간다.

 

얼음으로 양념제거시 장점

 

 얼음으로 양념제거시 물로만 했을 때보다 양념이 빠르게 제거가 되고 프라이팬에 흠집 없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1~2분 정도 끓이다가 얼음을 버리고 흐르는 물로 헹구면 눌어붙은 양념 자국이 신기하게 사라진다. 마무리는 주방세재로 닦으면 찌든 양념, 탄 자국이 사라진다.

 프라이펜과 수세미는 소중합니다.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세미도 망가지지 않게 하는 것이 젤 중요하다. 프라이팬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수세미도 부드러운 걸 사용하는데 양념으로 인해서 소중한 프라이팬을 망가트리지 말고 얼음 수세미로 프라이팬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