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 가족, 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노천탕 펜션 Best 5 공개. 경주 미니멀 펜션이 그중에서 최고입니다. 외관 및 경치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기에 더욱 생각나는 그곳 노천탕. 내가 자는 숙소에 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사르르 녹는 몸에 피로. 머리 위로는 찬 바람이, 물아래로는 따뜻한 기운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게 노천탕에 매력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사람 많은 곳은 불편하고 사람이 적은 곳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개별 노천탕이 있는 국내 펜션,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들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국내 노천탕 펜션 5곳
경주미니멀 펜션
경주 미니멀펜션은 불국사 근처에 위치하여 감성 노천탕을 즐기기에 딱이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외관이 인상적이다.
꽉 막힌 도시를 떠나 가족, 연인, 지인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노천 펜션입니다.
복층형 객실은 층고가 높아 공간이 더 넓게 느껴지며 객실마다 개별 노천탕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노천탕은 입실 당일 저녁 9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입실 전에 노천탕 이용 가능 시간 체크하는 거 잊지 마세요.
바비큐 파티를 즐길 계획이 있을 경우 딱입니다. 객실 테라스에서 개별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습니다. 숯과 그릴 대여 비용은 2인 기준 2만 원이다.
통의 날들 펜션
보통의날들 펜션은 통영 용남면에 자리한 복층형 독채 펜션입니다. 총 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던, 심플한 인테리어에 그레이톤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보통의날들 펜션 또한 객실마다 개별 야외 노천당과 바비큐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 한 휴식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가구와 스타일에 따라 소파 룸과 빈백 룸으로 구분이 되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펜션의 자랑인 빈백 정원에서는 아름다운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다. 폭신폭신한 빈백에 기대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해 보자. 또한, 1층에는 아트 스튜디오 ‘공방 보들’이 자리했다. 반려동물 초상화 그림 공방으로 주문 제작과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배쟁이펜션
배쟁이 펜션은 전 객실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통영 인스타 맛집 숙소로 아침에 맞이하는 일출이 최고이다. 배쟁이 노천탕 펜션 객실은 A동과 B동으로 크게 나뉩니다. A-101호를 제외하고, 전 객실에 스파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조와 크기가 차이가 있어 커플룸과 복층형으로 구분이 됩니다. 여러 명이서 이용이 가능한 골드룸과 패밀리룸도 별로로 있으니 방문하는 인원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배쟁이 펜션은 노천탕 이용이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다른 펜션들과 같이 입실 후 밤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나, 1회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이용 시에는 2만 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됩니다. 펜션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 수영장, 개별 바베큐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더뷰 펜션
전북 부안에 위치한 더뷰 펜션은 바다 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객실마다 최고급 제트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복층 객실은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와 노천탕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더뷰 펜션의 장점은 모든 객실에 세면도구와 조미료, 주방용품 등을 무료로 비치해 놨습니다. 조미료를 준비해 둔 것은 참 이색적입니다.
갯벌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는 펜션에서 무료로 갯벌체험 도구를 대여해 주니 참고하세요.
토모노야 료칸
외관에서 느껴지는 정통 료칸, 경남 거체의 위치한 토모노야 료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객실, 식당에서 일본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토모노야 료칸은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있으며 일본식 히노키탕을 갖췄습니다. 한국식 노천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인기가 많아 예약이 빨리 되오니 미리미리 일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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